걸그룹 피에스타가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하나 더’를 100%에 가까운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날 ‘음악중심’은 반주와 함께 목소리가 과도하게 들어가거나 녹음된 목소리가 컴퓨터 처리를 거쳐 나온 경우를 금지시키는 ‘라이브 제도’ 방침에 따라 평소 방송보다 생 목소리의 비중이 컸다.

피에스타의 리드보컬 린지는 텐아시아에 “저희가 이번에 바뀐 음중 라이브제도에 컴백무대와 동시에 첫무대를 가졌다. 처음에는 격한 군무와 타이트한 의상에 정말 생 라이브가 무리 없이 잘 될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다”며 “그래도 연습 때처럼 즐기면서 하려 했다. 별 탈 없이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린지는 “생라이브에 대한 부담감이 컸지만 막상 무대를 하고 나니 콘서트 갔고 현실감 있어서 스릴 있어서 오히려 좋았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에프엑스, 케이윌, 효민, 모세, GOT7, AOA, 유키스, 보이프렌드, 마마무, 히스토리, 탑독, 피에스타, 엔소닉, 에어플레인, 루커스 등이 출현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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