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멤버 유재석, 노홍철, 하하, 정준하(왼쪽부터)가 4일 오후 인천 송도 도심에서 열린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연습 주행을 마친 뒤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MBC ‘무한도전’이 참가한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무한 스피드 경쟁의 막이 올랐다.

5일 열린 ‘KSF’ 경기는 아침부터 ‘무한도전’과 ‘KSF’ 팬들의 응원과 함성으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무한도전’ 방송은 정준하·유재석·노홍철·하하가 ‘KSF’ 선수 자격으로 참여해 스피드 경쟁을 펼친다.

‘KSF’에 참가한 ‘무한도전’은 오전에 연습 주행과 검차를 마친 상태며 오후부터 예선전이 펼쳐진다. 자체선발전을 통해 참가 자격을 얻은 유재석과 정준하는 프로세미 클래스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부문에 출전, 노홍철과 하하는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에 나선다. 이날 예선을 통과한 팀은 6일 열리는 ‘KSF’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유재석은 지난 3일 연습 주행 중 노면에서 펜스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지만 ‘KSF’에 출전해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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