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사랑 이야기로 9년 만에 스크린 동반 출연에 나선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4일(현지시각)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몰타에서 촬영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새로운 영화 촬영지는 몰타로 알려졌다. 이에 몰타의 수상은 US위클리에 “우리 몰타를 촬영지로 선택해줘서 영광이다”라며 “피트·졸리 부부와 그들의 가족을 또다시 맞이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함께 스크린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05년 개봉한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이후 9년 만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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