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오전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경기장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독일과 프랑스 경기가 펼쳐졌고, 독일은 전반전 13분 마츠 후멜스의 선제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승리, 4강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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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차범근 해설위원은 “노이어가 공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있고, 여유도 있습니다”라고 맞장구치면서 크게 웃을 정도였다.
이날 중계에서 배성재 캐스터는 이날 전반 33분경 발부에나의 슈팅에 이어 벤제마의 슈팅이 독일 후멜의 무릎에 맞고 골대위로 솟아오르자 “아, 지붕에 얹힙니다”라는 멘트를, 그리고 후반 6분 외질의 왼발슛을 요앙 카바예가 오른발로 쳐내자 “카바예 선수의 커버가 좋았습니다”라는 재치 있는 입담도 과시해 새벽에 시청하는 축구팬들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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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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