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셰코3’ 미스코리아 홍다현 도전자가 19금 요리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요리서바이벌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이하 마셰코3)’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홍다현 도전자가 남편과 뜨거운 밤을 보내기 위한 음식을 만든 것.

이날 방송에서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즉석조리식품에 자신만의 개성을 첨가하여 특별한 요리로 탈바꿈시키는 미션이 진행된다. 도전자들은 각자가 선택한 즉석조리식품에 자신만의 스토리와 비법을 담아 색다른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홍다현 도전자는 ‘이 밤의 끝을 잡고, 부제: 막둥이 오는 날’이라 이름 붙인 요리를 선보여 이목을 모을 예정이다. 홍다현 도전자는 “‘마셰코3’ 합숙 생활하느라 벌써 3개월 넘게 남편이랑 떨어져 지냈다. 숙소 오기 전에 남편과 작은 말다툼이 있었는데 남편을 다시 만나게 되면 이 요리를 함께 먹으면서 여러 가지 의미의 대화를 나눠 막둥이를 만들어보고 싶기도 하다”고 밝혀 후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홍다현 도전자는 “19금이긴 한데, 남편 만난다는 것을 생각만해도 설렌다”고 수줍게 말해 심사위원들은 물론 도전자들까지 큰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홍다현 도전자가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CJ E&M 하정석CP는 “이번 회에서는 실생활에서도 응용할 수 있는 즐거운 요리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도전자들의 스토리가 담긴 요리를 보면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청자들은 “홍다현 도전자가 만든 19금 요리 뭔가요? 궁금해요”, “음식에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는 미션은 처음인 것 같아요. 도전자들이 어떤 스토리를 요리에 풀어낼지 빨리 보고 싶어요”, “’마셰코3’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져요. 이번 주도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셰코3’는 대한민국 식문화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요리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직업, 연령, 성별,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요리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의 요리 대격돌을 다룬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마스터셰프’의 영예와 함께 총 3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올리브TV의 푸드 아이콘으로 활동하며 푸드 전문가로서의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심사위원으로는 정통파 스타 셰프 강레오, 푸드계 마케팅의 귀재 노희영, 뉴욕 미슐랭 스타 셰프 김훈이가 활약한다.

현재까지 강형구(24, 축산물 가공업), 고재키(54, 주부), 국가비(27, 유학생), 원향란(61, 출장요리사), 윤민후(26, 대학생), 이창수(37, 마술사), 정유석(38, 수영강사), 최광호(28, 무직), 홍다현(27, 미스코리아 출신) 등 총 9명이 ‘대한민국 세 번째 마스터셰프’가 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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