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B.I.G(Boys In Groove, 비아이지)가 데뷔 전부터 심상찮은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Boys In Groove’의 약어로 음악에 취한 소년들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B.I.G는 노래면 노래, 랩이면 랩, 춤이면 춤, 완벽한 3박자를 두루 갖추고 올 하반기 가요계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연이어 공개된 티저 영상과 개인별 및 단체 이미지가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벌써부터 ‘비기’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등 데뷔 전부터 강력한 돌풍을 예감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강도 높은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출중한 실력에 업계 관계자들마저 혀를 내둘렀다고 전해져 이들의 무대에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B.I.G는 희도, 벤지, 국민표, 제이훈, 건민 다섯 명의 멤버들로 이루어졌으며 바이올린, 댄스, 노래 등 개개인마다 특출한 기량으로 똘똘 뭉쳐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B.I.G는 오는 둘째 주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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