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지난 3일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중계하기 고통스러운 축구는 50으로 지는 축구가 아닌 팬들이 등 돌린 축구라는 글을 게재?다. 현재 배성재 아나운서는 월드컵 중계로 브라질에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글은 누군가를 특정 지목하지 않았지만 최근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 감독의 유임을 결정해 축구 팬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2패의 성적으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