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 캡처
‘마녀사냥’ MC들 마음에 쏙 든 미니 그린라이트가 도착했다.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성균관대 창업 동아리 대학생들이 미니 사이즈 그린라이트 한 쌍을 MC들에게 선물로 보냈다.
신동엽은 선물을 보자마자 “여태까지 본 것 중 제일 귀엽다”며 마음에 들어했다. 허지웅은 “이런 거 만드는 거 어렵지 않은데 마감이 너무 잘돼있다”며 감탄했다. 유세윤 역시 “이것만 있으면 토크 세 시간은 무리 없게 할 수 있겠다”고 말하고, 성시경은 귀걸이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한 쌍 밖에 없는 그린라이트에 네 명의 MC들은 가위 바위 보로 가질 사람을 정하자고 제안했고, 첫 번째 가위 바위 보에서 허지웅이 우승해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 ‘그린 라이트를 켜줘’를 시작하기 전 나머지 세 명의 MC들은 나머지 하나를 두고 가위 바위 보를 한 번 더했고 성시경이 나머지 하나를 차지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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