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연애 말고 결혼’
정진운이 훈남 바리스타로 변신했다.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연애 말고 결혼’ 1회에서는 정진운이 바리스타로 첫 등장했다. 정진운은 이훈동(허정민)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일하는 바리스타 한여름 역을 맡았다.
이날 주장미(한그루)는 자신의 프러포즈에 연락 두절된 남자친구 이훈동을 찾으러 카페에 들렀다. 이에 한여름이 주장미를 맞았고, 주장미는 이훈동을 보러 왔다고 말했다.
한여름은 “사장님 찾으러 오는 분도 있구나”라며 “손님들은 원래 다들 날 보러 온다”고 말해 주장미를 당황시켰다.
‘연애 말고 결혼’은 공기태가 집안의 결혼 의지를 포기시킬 목적으로 절대 집안에서 허락할 것 같지 않은 여자 주장미를 애인으로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계약연애 로맨스를 그린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tvN ‘연애 말고 결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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