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승리
그룹 빅뱅 태양 승리가 탑의 외모를 칭찬했다.4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스타캐스트 1주년 특집 ‘태양X승리 스타캐스트 온 에어(STARCAST ON AIR)’에서 태양과 승리는 팬들과 함께하는 스타캐스트 어워즈를 진행했다.
이날 5만 명의 팬들이 투표에 참여해 그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비주얼은 내가 낫지’ 부문에서는 탑이 수상했다. 승리는 “탑형은 다시봐도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태양 역시 “시간이 지날 수록 미모의 물이 오른다”며 “탑형은 와인 좋아하는데 와인처럼 숙성될 수록 눈빛이 깊어지고 분위기가 남자다워지고 멋있어진다”고 덧붙였다.
승리는 “사실 탑형이 최근 영화 촬영이 끝나고 피부 트러블이 났었다. 그런데 패치를 붙여도 멋있다”고 말했다. 태양은 “그 형은 뭘 해도 참 멋있다. 그것을 자기가 좀 알아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승리와 태양은 탑에게 즉석 전화연결을 해 근황과 안부를 전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네이버 ‘태양X승리 스타캐스트 온 에어(STARCAST ON AIR)’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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