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

풋풋한 신인 아이돌, 헤일로가 베일을 벗었다.

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신인 아이돌 그룹 헤일로가 ‘체온이 뜨거워’를 선보였다. 이날 헤일로는 푸른색 계열의 캐주얼을 입고 등장해 청량감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가창력과 흔들림없는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헤일로의 ‘체온이 뜨거워’는 작곡가 KZ와 전다운, 미친감성 등 세 명의 작곡가가 공동으로 프로듀싱한 곡이다. 김이나 작사가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스쿨(New School) 장르를 베이스로 펑키, 힙합,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가 공존해있는 곡이다. 후렴구의 ‘뚜뚜 뚜뚜뚜 루뚜’라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헤일로는 리더 오운을 중심으로 디노, 재용, 희천, 인행, 윤동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달 26일 첫 번째 싱글 앨범 ’38’C’를 발매해 4곡의 수록곡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에프엑스, 케이윌, 에이오에이, 유키스, 효민, 보이프렌드, 백퍼센트, 엔소닉, 마마무, 갓세븐, 언터쳐블, 피에스타, 타이니지, 헤일로, 탑독, 단발머리, 빅플로가 출연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