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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새 앨범 발매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박재범은 4일 올림픽홀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원래 새 앨범은 7월에 나올 예정인데 미뤄졌다. 여름이 끝나기 전에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요새 새 앨범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바쁘다”며 “최근 미국에서 뮤직비디오를 찍고 왔다. 지금 새 앨범 믹싱, 마스터링 중이며 안무를 짜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재범은 지난해 자신이 대표로 있는 힙합 레이블 AOMG를 설립했다. AOMG 소속인 그레이, 로꼬 등 힙합 뮤지션들이 최근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중이다. 박재범의 새 앨범은 본인의 레이블 AOMG에서 나오는 첫 앨범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싸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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