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3’

‘히든싱어3’의 첫방송이 확정됐다.

4일 종합편성채널 JTBC는 “오는 8월2일 오후 11시 ‘히든싱어3’가 7개월 만에 돌아온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의하면 ‘히든싱어3’는 더욱 강력해져 돌아올 예정. 프로그램의 인지도가 높아진 만큼 더 많은 실력파 모창 능력자들이 ‘히든싱어’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현재 ‘히든싱어3’은 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전국 각지의 모창 능력자들을 모집하는 중이다.

MC 전현무는 “시즌3 방송이 눈앞에 다가와 기쁘고 또 설렌다”며 “프로그램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MC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도 크다. 개인적으로도 애착이 큰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방송에 앞서 ‘히든싱어3’는 대대적으로 이색 버스 광고를 진행한다. 시청 등 30여개 서울 주요 버스 정류장이 돋보기를 든 채 모창 능력자를 찾고 있는 전현무의 모습으로 꾸며진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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