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산 너머 남촌에는2′ 100회 축하연
국내 유일의 전원드라마 KBS1 ‘산 너머 남촌에는2’(극본 이금주, 이현재, 연출 이소연)가 오는 6일 100회를 맞는다. 최근 ‘산 너머 남촌에는2’의 세트 촬영이 진행되는 KBS 수원 드라마센터에서는 100회 방송 자축연이 열렸다. 녹화에 들어가기 전 김찬우, 우희진, 연규진, 김창숙, 송기윤, 이경진, 안연홍, 김진수, 조양자 등 주요 출연배우들은 드라마 포스터가 새겨진 케이크에 초를 불며 100회 방송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극 중 주인공 철수 역할을 맡은 배우 김찬우는 출연진 대표로 100회 방송의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찬우는 “공영방송 KBS만이 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농촌드라마이기 때문에 더욱 뜻 깊은 100회인 것 같다. 막장과 자극적인 내용의 드라마가 범람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드라마만큼은 지금껏 그래왔듯 매 회 건강하고 따뜻한 내용을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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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너머 남촌에는2’ 100회는 오는 6일 오전 9시 10분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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