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빈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큰 행사의 홍보대사가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라며 “올해 안 좋은 일들로 인해서 국민 분들이 실의에 빠져계신데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위촉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아시안게임에 대해 알 수 있고, 재밌게 즐기실 수 있도록 홍보대사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며 “우리나라 선수들의 활약과 더불어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은 올림픽 종목 28개와 비(非)올림픽 종목 8개 등 36개 종목에서 총 439개 금메달을 두고 1만 4천여 명의 선수들이 싸운다.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최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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