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7%에 비해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털털한 남자들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연예계 대표 털남 가수 박상민, 배우 임대호, 한정수, 래퍼 산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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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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