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나의 거리’
김옥빈과 이희준이 서로에게 조금 더 다가갔다.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나의 거리 13회에서는 김창만에게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는 강유나(김옥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창만(이희준)과 한다영이 극장에서 김유선(서유정) 커플과 마주친 날, 강유나는 술에 취해 김창만을 불렀다. 김창만에 의지해 집으로 향하던 강유나는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김창만은 왜 우냐고 물었지만 강유나는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창만은 “혹시 나한테 안아달란 말 하고 싶으면 지금 해도 된다”고 말을 건넸다. 강유나는 김창만을 지긋이 쳐다보다 안아달라고 답했고, 김창만은 강유나를 안아줬다.
이후 강유나는 김유선으로부터 김창만과 한다영이 함께 영화를 봤다는 얘기를 듣고 심기가 불편해졌다. 강유나는 김창만을 향해 “왜 나한테 말을 안했느냐”며 “너 보기 싫다”고 따졌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JTBC ‘유나의 거리’ 방송 화면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