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XTM ‘슈퍼바이크’의 MC를 맡은 배우 김희정이 첫방 소감을 전했다.

배우 김희정이 ‘슈퍼바이크’ MC 첫방소감을 전했다.

30일 오전 김희정은 소속사를 통해 “방송을 보는 동안 긴장했는지 심장이 두근거렸다. 바이크는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김상중 선배님, 리키김 오빠, 스태프들 덕분에 무사히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케이블채널 XTM ‘슈퍼바이크’에 MC로 활약한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방송된 ‘슈퍼바이크’는 XTM의 간판 프로그램인 ‘탑기어 코리아’ 제작팀이 의기투합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바이크 소개부터 성능 검증까지 바이크 마니아들을 열광시킬 만한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모터사이클 버라이어티쇼다.

배우 김상중, 리키김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의 첫 MC를 맡은 김희정은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크를 알아가는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날 김희정은 최고성능의 슈퍼바이크로 시속 200km 이상의 속도로 고속주행 하는 모습이 방송 되어 탄성을 자아냈다.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해 ‘매직키드 마수리’, ‘왕과 나’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도 성인 연기자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타타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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