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시스터즈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백댄서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2011년에는 데뷔앨범 ‘미안하지만… 이건 절설이 될 거야’를 공개하며 여성 듀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한 이 앨범에는 한국 고전 가요의 맛이 잘 살아있어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ADVERTISEMENT
미미 시스터즈는 앨범에 수록된 10곡을 모두 작사 작곡했다. 한영애, 이상은, 가을방학 등의 프로듀서이자 영화음악 감독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병훈이 프로듀서를 맡아 미미 시스터즈의 매력을 끌어냈다.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미미 시스터즈 측은 그녀들이 그토록 꿈꾸었던 ‘대한민국 시스터즈 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다는 각오다.
2집에는 연애에 관한 미미 시스터즈의 폭풍 수다가 담길 예정이다. 미미 시스터즌느 징글징글한 연애의 기승전결을 2집에 담았다. 미미 시스터즈 측은 “연애, 그 징글징글한 사랑의 줄다리기에 몸부림치는 언니들이라면 틀림없이 새로운 미미 시스터즈의 노래들에 열광하게 될 것”이라며 “도대체 여자들의 속엔 무엇이 들어 있는지 몰라 고민하는 오빠들도 주목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