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신인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 ‘2014 K-루키즈’를 통해 차세대 K-팝을 이끌 신인 뮤지션 6개 팀을 뽑았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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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연에는 선정팀 외에도 타니모션, 롱디, 유근호, 매스그램, 선인장, 위 헤이트 제이에이치(we hate jh)가 참여해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심사위원단은 12팀의 실력이 쟁쟁해 케이루키즈 선정에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측은 “무려 5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들 6개 팀은 공연과 홍보, 마케팅 등 각 분야의 음악 전문가를 투입해 음악활동 전반에 대한 집중적 지원이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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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준흠 대중음악사운드 연구소장은 “매년 참가하는 팀들의 기량과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며 “선정된 팀들은 이제 첫 단추를 꿰었다는 자세로 실력을 갈고 닦아 차세대 한류 스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이루키즈로 선발된 6개 팀의 앞으로의 행보는 공식 블로그 ‘인디코스터(indiecoaster.tistory.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K.Rookie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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