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청정 드라마 ‘12년만의 재회’는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한 준수(남궁민 분)와 달래(이소연 분)가 주위에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다시 한번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며 훈훈하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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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을 통해 남궁민은 보다 현실적이고 친근감있는 캐릭터를 농익은 연기로 펼쳐보이며 완벽하게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남궁민은 회식 자리에서 여느 직장인들처럼 음주가무를 즐기고, 흥에 겨워 혼자 막춤을 추는가 하면 숙취에 시달리며 엄마에게 잔소리를 듣는 등 귀에 착착감기는 찰진 대사와 리얼한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자아내며 보다 친근한 매력으로 한층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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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은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 중이며, 조만간 차기작을 선정해 계속해서 작품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디딤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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