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가 바다에서 새끼 상어에게 물렸다.

오늘 저녁 8시 50분,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이하 ‘시간탐험대’)에서 선사시대로 돌아간 시간탐험대원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로 나뉜 시간탐험대원들은 각 시대배경에 맞게 치열한 생존본능을 보여주며 재미와 정보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

유상무가 바다에서 물고기에 잡던 중 새끼 상어에게 물리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한다고. 이를 함께 지켜본 시간탐험대원들은 황당함에 포복절도한다. 오직 ‘먹고 살겠다’는 일념 하나로 바다에 몸을 던진 유상무가 어떤 이유로 새끼 상어에게 물린 것인지, 어로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시간탐험대’ 5화에서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선사시대가 리얼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산으로 채집과 사냥을, 바다로 어로를 떠나는 것은 물론 동굴과 움막에서 비를 피하고 잠을 청하는 등 조선시대와는 비교도 하기 힘들만큼의 생고생이 공개될 예정이다. 게스트 시간탐험대원으로 선사시대를 함께 사는 FT아일랜드 최종훈과 홍진호의 맹활약도 기대 포인트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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