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허큘리스’가 8월 7일 국내 개봉된다.
‘허큘리스’는 지옥의 신에 맞서 싸운 아무도 몰랐던 진짜 남자 허큘리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그래픽 노블 ‘허큘리스:트라키안 워즈’를 원작으로 했다.
드웨인 존슨이 타이틀롤을 맡아 신화 속 캐릭터와 가장 흡사한 근육질 몸매를 통해 특급 체격에서 비롯되는 최강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설국열차’로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명배우 존 허트를 비롯해 이안 맥쉐인, 조셉 파인즈 등 연기파 배우들이 무게감을 더했다.
특히 ‘허큘리스’에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호날두의 연인이자 러시아 출신의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와 샤넬의 뮤즈인 헝가리 출신의 톱모델 바바라 팔빈이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해 관심을 모은다. 또 24번째 ‘007’ 시리즈 ‘본드24’의 새로운 본드걸로 유력한 잉그리드 볼스 버달까지 합류, 세계에서 손꼽히는 남녀 ‘핫바디’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엑스맨:최후의 전쟁’, ‘러시 아워’ 시리즈의 브렛 래트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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