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손창민은 철부지 노총각 호텔대표로, 방송 초반부터 김미숙과 계속되는 오해와 만남으로 티격태격하며 앙숙관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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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은 돈이 필요했던 김미숙에게 자신의 자서전 대필을 핑계삼아 돈을 마련해 주었고, 자서전을 잘 부탁한다는 핑계를 대며 그녀의 생일 선물로 커다란 꽃다발과 옷을 선물함은 물론 놀이공원 데이트를 준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김미숙이 아픈 기색을 보이면 자신의 주치의를 대기시키기도 했으며, 특히 최근에는 전 남편의 괴롭힘으로 힘들어하는 김미숙을 돕고자 악역까지 자처하고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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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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