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혜박이 윤도현 김제동과 한솥밥을 먹는다
세계적인 톱모델 혜박이 윤도현이 CEO로 있는 디컴퍼니와 계약을 맺었다.2005년 데뷔 이후 동양인 최초로 샤넬, 프라다, 버버리, 발망 등 수 많은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 런웨이에 오르고, 유명 매거진의 화보 작업을 통해 세계적인 톱모델로 자리매김한 혜박은 패션계에서 ‘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모델이자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SNS 등으로 전하는 일상마다 화제가 되는 스타일 아이콘이자 글로벌 셀러브리티다.
디컴퍼니는 윤도현이 기존의 소속사였던 회사의 대표로 취임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문화집단을 표방, 지난해 3월 새 이름으로 출범시킨 엔터테인먼트사로 뮤지션인 YB, 뜨거운 감자, 정태춘 박은옥 그리고 방송인 김제동 등 연예 분야뿐만 아니라 포토그래퍼 심형준, 인스트루먼트 크리에이터 라이트 형제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다. 디컴퍼니와 혜박의 이번 계약을 통해 디컴퍼니는 보다 더 넓은 분야로 활동에 범위를 넓히게 되었으며, 혜박 역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을 할 예정이다.
YB 멤버이자 디컴퍼니의 CEO인 윤도현은 “세계적인 톱모델인 혜박과 함께 할 수 있어 설렌다. 디컴퍼니는 혜박의 기존 모델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방송, 캠페인, 패션사업 등 모든 국내외의 새로운 작업에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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