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교통사고로 팔 골절 부상

공효진

배우 공효진이 19일 새벽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해 팔 골절 부상을 입었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에 따르면 공효진은 이날 오전 1시경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1㎞ 앞에서 공효진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3차로에서 4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앞서가던 화물차와 추돌하면서 발생했다. 사고 직후 뒤이어 오던 다른 화물차가 공효진이 탄 승합차를 추돌하면서 3중 추돌사고가 났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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