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음담패설’ 플라이투더스카이
Mnet ‘음담패설’ 플라이투더스카이
Mnet ‘음담패설’ 플라이투더스카이

관상전문가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궁합을 점쳤다.

1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음담패설’ 11화에는 ‘데뷔 15년차 플라이투더스카이, 둘 중 리더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음악방송 1위 수상소감 멘트 지분율, 노래 지분율을 분석해 누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지를 분석했다. 또, 관상전문가를 초대해 두 사람 중 누가 더 리더상에 가까운지 자문을 구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재결합 계기에 대해 “어느 날 뮤지컬 끝나고 쓸쓸해서 차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 노래를 들으면서 운전하고 있었다. 그때 환희한테 ‘나 옛날이 그리워서 우리 노래 듣고 있다’고 문자가 왔다”며 “환희한테 무슨 노래 듣고 있는지 물었는데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라고 하더라. 같은 시간 같은 노래를 듣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환희는 “텔레파시가 통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들은 “재결합하고 나서 징그러울 정도로 재미있고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는 관상전문가가 출연해 두 사람의 궁합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전문가는 “두 사람을 부부의 연으로 보면 100점 만점에 90점이다”며 “환희씨는 고집이 세지만 내 처에 대해서는 굉장히 잘하는 애처가고, 브라이언은 내면적인 외로움이 있어서 그 결핍을 환희씨가 채워준다. 환희씨가 남편이 되고, 브라이언이 아내가 되면 100점 만점에 90점”이라고 말했다.

갖가지 분석과 댓글 수사대의 투표로 결정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리더는 과연 누가 될지, 그 결과는 19일 저녁 ‘음담패설’ 11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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