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제공. 예당
씨클라운 제공. 예당
신한류 그룹 씨클라운(롬, 시우, 레이, 강준, 티케이, 마루)이 일본 단독 콘서트를 위해 출국한다.

씨클라운은 ‘라이브 이벤트 인 재팬 아이야 시어터 도쿄(Live Event In Japan AiiA Theater)’ 단독 콘서트에 초청돼 20일 인천국제공항 오후 5시 40분 KED01편을 통해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 향한다.

씨클라운은 21일 도쿄에서 총 2회의 단독 콘서트를 열고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이미 4월 티켓판매가 완판되었으며 씨클라운의 일본 첫 단독콘서트라 더 의미가 깊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씨클라운의 단독 공연은 아시아권 한류 팬들을 위한 공연으로 구성된다. 또한 홍콩, 중국, 태국및 일본현지의 팬들을 비롯해 아시아 시장에 씨클라운만의 무대를 본격적으로 첫 선을 보일 계획을 장기적으로 꾸려 온 결과물이다”라고 말했다.

씨클라운은 7월 초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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