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백현 열애설에 해외팬도 충격

태연 백현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 열애설에 해외팬들도 주목하고 있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태연과 백현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열애설에 따르면 소속사 선후배인 두 사람은 4개월 정도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한류 중심에 있는 그룹인만큼 국내팬들은 물론 해외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현이 속한 엑소는 엑소-K, 엑소-M 유닛으로 나눠 활동할 정도로 중국에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도 중국 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 내 팬 커뮤니티 바이두바에서 엑소 소녀시대 팬들은 놀란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그들은 “믿을 수 없다”, “너무 충격이다”, “사실이 아닐 것이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중국 언론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았기에 많은 보도를 하고 있지 않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태연, 백현 인스타그램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