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백현 열애 팬들이 이미 눈치 챈 이유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열애 사실을 팬들은 이미 눈치 채고 있었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태연과 백현이 4개월 째 정식으로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SM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소녀시대와 엑소는 현재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그룹이라는 점에서 초미의 관심사를 모으고 있다.

태연과 백현은 공식석상에서 커플아이템으로 보이는 액세서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커플 헤드폰, 커플 팔찌, 커플 선글라스는 이미 팬들 사이에서 열애의 증거로 포착됐다. 이외에도 둘의 스킨십 장면이 팬들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백현은 인스타그램에서 소녀시대 멤버 중 오직 태연과만 친구 상태였다. 이러한 사실들로 인해 팬들은 둘이 연인이라는 것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

이와 관련해 SM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소녀시대와 엑소는 현재 한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그룹이라는 점에서 초미의 관심사를 모으고 있다. 특히 두 그룹은 같은 같은 SM 소속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만약에 둘이 실제 연인으로 밝혀질 경우 공식 SM 1호 커플이 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태연 백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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