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쟝센 영화제 측은 “강동원과 한지민, 김성령, 조진웅, 이준이 명예 심사위원으로 10명의 경쟁부문 심사위원들과 함께 2014년 최고 단편영화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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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은 사회적 관심을 다룬 ‘비정성시’ 부문에 심사위원으로 참여, 이 부문 심사위원인 ‘군도 민란의 시대’ 윤종빈 감독과 작품 밖에서 재회한다. 윤종빈 감독은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대표 집행위원으로 심사위원장인 박정범 감독과 ‘비정성시’ 심사위원을 맡는다.
한지민은 멜로드라마 부문인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명예심사위원으로 합류, 민규동 감독, 강진아 감독과 이 부문 심사를 맡는다. 김성령은 코미디 부문인 ‘희극지왕’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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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26일부터 7월2일까지 아트나인과 메가박스 이수에서 열린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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