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속사 드림티텐터테인먼트측은 “7월 13일 오후 4시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걸스데이 데뷔 첫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Summer party)가 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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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에서 걸스데이는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너 한눈팔지마!’ ‘오마이갓!’ ‘나를 잊지마요’ ‘기대해’ ‘여자대통령’ ‘말해줘요’ ‘썸씽’ 등 히트곡들과 새롭게 발표할 썸머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곡 과 수록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서 반전에 반전, 변신을 거듭해온 걸스데이의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변신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며 “더욱이 이번 공연 수익금 전액은 걸스데이가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플랜코리아에 기부되어 개발도상국 소녀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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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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