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이 유역비와 인증샷을 남겼다.

송승헌은 16일 중국 SNS 웨이보에 “유역비와 상해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검정색 티셔츠에 하얀색 재킷을 매치한 깔끔한 모습이다. 유역비는 머리를 길게 풀어헤친 채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송승헌과 유역비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역비는 1987년생으로 2002년 중국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했고,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중국 인기 여배우다. 영화 ′초한지-천하대전′ ′조조-홍제의 반란′ ′천녀유혼′ 등에도 출연했고, 2008년에는 영화 ′포비든 킹덤′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최근에는 중국 인기 소설 ‘홍안로수’를 원작으로 한 멜로 영화 ‘로수홍안’에서 동남아 대기업 후계자 쉬청쉰 역을 맡은 비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송승헌은 상하이 국제영화제 참석차 6월 12일 출국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송승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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