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가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사진(위쪽)과 음료 브랜드 사진
그룹 빅스가 광고계까지 섭렵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지난달 26일 네번째 싱글 ‘기적(ETERNIT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기적’으로 활동중인 빅스는 시간을 초월하는 순정 판타지 콘셉트로 음원, 음반차트 1위에 이어 2회 연속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첫 단독콘서트 3회 연속 공연매진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빅스 시대’를 열고 있다.
빅스는 각종 광고계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 이에 패션과 음료 광고계약을 체결, 모델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인기 스타들만 할 수 있는 패션 광고모델과 여름 음료 모델 발탁은 대세돌 빅스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방증하고 있다.
패션 광고에서 빅스는 평균신장 183cm을 자랑하는 장신 아이돌 그룹답게 모델포스를 자랑하며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와는 반대로 여름음료 광고에서는 여름 분위기에 어울리는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주며 상반되는 매력을 발산한다. 무대위에서의 모습과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는 “다양하게 보여준 콘셉트와 멤버 개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매력들이 광고주들에게 좋은 느낌을 주는 것 같다”며 “현재 새로운 광고 제안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빅스는 7월 18~20일 3일간 올림픽공원 내 올릭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헥스 사인’을 가질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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