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캡처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캡처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캡처

배우 강부자가 차범근 SBS 축구 해설위원을 칭찬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in 브라질’에서는 강부자를 만나 그의 남다른 축구 사랑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부자는 “차범근 해설위원은 어떻게 생각하냐”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격 높은 해설”이라며 “차범근 해설은 관객에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고 칭찬했다. 이어 강부자는 “모 캐스터는 너무 수다스러워서 ‘가만히 있어! 축구 좀 보게!’라는 말이 나온다”고 푸념을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강부자는 “차범근 해설이 다 좋은데, 차두리 선수가 잘 할 때 칭찬을 못 하는 것이 아쉽다”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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