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청취자들을 라디오 스튜디오로 초청해 월드컵 응원에 나선다.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오는 18일 오전 7시 열리는 ‘대한민국 vs. 러시아’ 경기에 청취자 30여명을 초청, 응원전을 펼친다.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이날 경기 시간과 기존 정규 방송 시간이 동일하다.
응원전에는 다양한 응원 도구가 준비되어 있음은 물론 가수 나비, ‘불독맨션’의 이한철 등이 게스트로 초대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라디오 생방송 스튜디오에 60인치 HDTV를 별도로 설치할 예정이고, 브라질 현지에서 오는 경기장 현장 오디오까지 받아 생생하게 관전하실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며 준비 상황을 전달했다.
또 “정식으로 중계 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포인트에서는 경기를 충실하게 중계하고 그 외의 상황에서는 청취자들과 함께 응원을 하며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현재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경기를 응원할 청취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으며, 당첨된 인원은 17일 공지될 예정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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