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가수 테이가 전역 소감을 공개했다.

테이는 12일 자신의 트위에 “어떡하죠. 어떡하지. 이틀 째 밤이 돼서야 실감이 납니다. 진짜 내가 밖에 있구나. 정신없는 첫 날 보내고 인사드려요. 머리맡에 관물대가 없는 하룰 더 보내면 더 실감나겠죠?”라며 “보고 싶었어요. 잘들 지내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테이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테이는 샤프해지고 조금은 살이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테이는 지난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육군 제3군 사령부에서 만기 전역했다. 테이는 지난 2012년 9월 현역병으로 입대해 육군 제3군 사령부 군악대원으로 21개월 동안 복무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테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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