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성령 활약에 시청률 1위…‘도시의 법칙’ 4.1%로 스타트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4%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곱게 늙은 언니들’ 편으로 꾸며져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 발레리나 강수진 등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성령, 백지영, 강수진은 각자 자신들의 결혼 생활과 솔직한 모습을 재치있는 입담으로 선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은 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작을 알렸다. KBS2 브라질 월드컵 특집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월드컵 도전사’는 2.8%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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