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골든크로스’ 캡처
김강우가 ‘골든 크로스’의 멤버가 됐다.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에서는 김재갑(이호재)에게 ‘골든 크로스’의 회원 카드를 발급받는 테리 영(김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강도윤(김강우)는 마이클 장(엄기준)이 홍사라(한은정)의 목숨을 담보로 정체를 밝히라며 협박을 하자 김재갑에게 전화를 걸어 “‘골든 크로스’의 멤버가 되고 싶다”며 “홍사라를 시켜 카드를 갖다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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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골든 크로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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