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달달한 커플송이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애프터스쿨의 멤버 레이나와 래퍼 산이가 듀엣곡 ‘한여름밤의 꿀’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 중앙 벤치에 앉아 등장한 레이나와 산이는 커플 분위기를 물씬 내며 노래를 열창했다. 이들의 노래가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연기한 댄서들과 어우러져 한편의 뮤직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줬다.

‘한 여름 밤의 꿀’은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 커플들을 위한 러브송이다. 특히 두 남녀가 함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깨고 싶지 않은 한 여름 밤의 꿈과 같이 너무 달콤하고 행복해서 마치 한 여름 밤의 꿀과 같다는 이야기를 담은 가사로 연인에 대한 설렘과 풋풋한 감정을 잘 표현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단발머리, 보이프렌드, 빅스, 산이X레이나, 스윗소로우, 이예준, 인피니트, 전효성, 정기고, 제국의 아이들, 지나, 지연, 체리필터, 크러쉬, 타히티, 탑독, 태양,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등이 출연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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