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오빠들
인디듀오 소심한오빠들 콘서트가 티켓오픈과 완전 매진됐다. 소심한오빠들의 이번 공연은 지난해 9월 홍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후 1년 만에 홍대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소속사 닥터나인미디어에 따르면 “각종 페스티벌에서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소심한 오빠들의 음악을 다양한 무대에서 선보일 수 있었다. 1년 만에 홍대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까지 빠른 속도로 매진된 상황에 기쁘다. 팬들에게 추가 티켓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이번 공연에서 소심한오빠들은 자신들의 앨범 수록곡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 ‘비오는 날엔’, ‘그대를 바라보면’ 등을 부르며 멤버들이 자작곡한 곡들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또 풀 밴드와 함께 꾸미는 무대에서는 깜짝 놀랄만한 퍼포먼스를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소심한오빠들은 “팬들 덕분에 단독공연이 3분 만에 완전매진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 오시는 팬들에게 다양하고 신나는 무대를 선물할 수 있도록 연습에 매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닥터나인미디어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