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자신의 팬클럽 엘프(E.L.F.) 창립 8주년을 축하했다.

예성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피 벌스데이 8!! ELF 아이 러브 유”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엘프 8주년을 축하했다.

은혁도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해쉬태그로 ‘#Happy8thAnniversaryELF’를 게재해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 엘프였어요 오빠~’하며 오는 직장인들 많더라. 8주년이래요(야호) 그들은 잊었겠지만 우린 고마워하고있어 그때 그 마음까지도”라며 ” 지금 E.L.F.들 더 잘해줄게요 감사합니다”라는 장문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V자 포즈를 하고 있는 셀카를 게재했다.

엘프(E.L.F.)는 지난 Ever Lasting Friend(항상 영원한 친구)의 준말로 2006년 6월 2일 창립됐다. 공식색은 펄 사파이어 블루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예성, 려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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