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걸그룹 시크릿 리더에서 솔로 변신에 성공한 전효성이 순백의 여신 자태를 뽐냈다.

전효성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 무대를 선사했다. 전효성은 평소 귀여운 얼굴과 상반되는 탄력적인 몸매로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힌 만큼 매혹적인 안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효성은 이날 올 화이트 컬러 무대 의상을 선보였다. 전효성은 타이트한 화이트 티셔츠와 화이트 숏 팬츠를 매치해 무결점 몸매를 자랑했으며 올 블랙 컬러의 백업 댄서들 사이에서 환하게 돋보였다.

전효성은 KBS1 ‘고양이는 있다’에서 잡지사 기자 한수리 역으로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고양이는 있다’는 전효성의 두 번째 정극 연기 도전으로 전효성은 이미 지난 4월 초 종영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처용’에서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