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쌈디(Simon Dominic)가 새 앨범에 수록될 ‘론니 나잇(Lonely Night)의 음원을 최초 공개했다.

쌈디는 1일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랩 고수로 출연했다. 박재범과 함께 힙합 레이블 ‘AOMG’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쌈디는 오랜만에 라디오에 출연해 “기분좋고 설레인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쌈디는 헤어진 연인 레이디제인에 대해 “5~6년 정도 사랑했던 사람인데, 사회성도 붙임성도 성격도 좋다”며 언급한 뒤, “헤어지고 나서도 공허함과 허전함이 있어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청곡으로 영화 ‘그녀(Her)’의 OST인 ‘더 문 송(The Moon Song)’을 요청했다.

제작진은 “진행자 타블로와 쌈디는 연예계에서도 절친한 사이로 앞으로 fkeldh 고정 게스트 역시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