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드림콘서트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은혁, 배우 백진희가 드림콘서트 MC로 발탁됐다.

이들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4 드림콘서트에 MC로 참여한다. 백진희는 드림콘서트로 첫 MC 진행에 도전한다.

드림 콘서트는 1995년 시작한 이후 국내 내로라하는 톱가수들이 총출동하는 합동 콘서트다. 2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소녀시대, 엑소, 비스트, 포미닛,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티아라, 제국의아이들, 빅스, 유키스, 비투비, 레인보우, 블락비, 소년공화국, 달샤벳, 탑독, 포커즈, 스피드, GOT7, 타이니지, LU:KUS, 립서비스, 베스티, 세이예스, 소리얼, 씨클라운, 엔소닉, 엠파이어, 오프로드, 제이준, 헤일로, YB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올해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롯데JTB가 후원하는 드림 콘서트의 관람권과 공식 MD 물품 판매 수익금은 청소년을 위한 공익 기금으로 사용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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