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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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13화에서 한층 뜨거워진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지난 ‘마녀의 연애’ 방송 분에서 노시훈(한재석)은 반지연(엄정화)의 행복을 위해 먼저 이별을 고하면서 성숙한 로맨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반지연과 윤동하(박서준)의 러브라인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마녀의 연애’ 제작진은 “한 박자 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된 반지연과 그녀를 위해 잊겠다고 선언했지만 잊을 수 없는 윤동하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다”라며 폭풍 허그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윤동하가 반지연을 두 팔로 꼭 껴안고 그 어느 때보다 서로를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박서준의 강렬한 눈빛과 엄정화의 애틋한 표정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마녀의 연애’ 제작진은 “종영까지 남은 2주 동안 엄정화, 박서준 두 배우의 달달한 로맨스를 응원해 온 시청자를 만족시킬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녀의 연애’ 13화에서는 엄정화-박서준의 러브라인과 함께 트러블메이커에서 윤동하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병원 사고를 집중 취재하게 되면서 윤동하의 숨겨둔 과거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tvN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연상연하 커플의 좌충우돌 로맨스가 풋풋한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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