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미국 뮤지션 피터 말릭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29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피터 말릭과 함께(with Peter Malick)’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터 말릭이 아이를 안고 있고, 정용화는 LA다저스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피터 말릭은 포크와 블루스 분야로 유명한 뱅가드 레이블에서 활약한 기타리스트로 정용화와 피터 말릭이라는 두 뮤지션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정용화는 28일 미국 LA 다저스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한국관광공사 주최 ‘한국 관광의 밤(Korea Night)’에 박찬호, 류현진과 함께 참석해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정용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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