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가수 손담비가 옷장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스타일’ 녹화에는 손담비가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평소 섹시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정반대 스타일의 의상을 즐긴다고 전했다. 손담비는 티셔츠와 청바지 등 캐주얼한 의상이 많은 옷장을 공개하며 “편하게 입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평상시에 무채색 계열의 의상, 루즈한 핏의 기본 아이템 등 털털한 의상을 즐겨입는다고 덧붙였다.

또 손담비는 방송에 출연할 때 입는 의상에 대해서도 “평상시 입던 옷을 많이 입고 나가는 편이다. 아무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입는 게 좀 더 편한 것 같다”며 스타일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손담비는 자신이 즐겨 입는 의상, 외국에서 직접 공수해 온 패션 아이템 등 자신만의 스타일링 아이템을 스튜디오에 직접 들고 나와 소개할 예정이다.

‘겟잇스타일’에서는 여성적인 매력을 잘 드러내는 아이템 중 하나인 원피스를 다룬다. 최근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는 방송인 김나영도 특별 게스트로 함께 해 자신만의 다양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한다. 방송은 22일 오후 11시.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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