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한 가수 휘성
MBC라디오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한 가수 휘성이 자신이 생각하는 가수 지나(G.NA)의 매력을 말했다.지난 22일 오전 0시에 방송된 ‘신동의 심심타파’에서는 휘성이 출연해 본인과 함께 작업했던 여자 가수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근 섹시 콘셉트로 활동 중인 지나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휘성은 “솔직히 지나가 섹시하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며 “그녀를 실제로 보면 굉장히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이 훨씬 더 많은 친구다”라고 자신이 느끼는 지나의 숨은 매력을 공개했다.
또 함께 출연한 전효성이 “휘성 선배님에게 작사를 부탁하고 싶은데, 너무 무섭게 디렉팅을 보셔서 다른 여자가수들이 울었다고 들었다. 그래서 무서워서 망설였다”고 말하자 휘성은 “그런 이미지 때문에 내가 혼삿길이 막힌다. 사람들이 날 까다롭다고 생각하는데, 알고보면 남의 말을 잘 듣는 무난한 성격이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에일리와 린을 울린 건 맞다. 하지만 내가 독설을 해서라기보다 둘에게 애정이 있는 만큼 좀 더 혹독하게 디렉팅을 본거였고, 에일리는 상처 받았다기 보다 아마도 분해서 울었을 것이다”며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대답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MBC 라디오 ‘심심타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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