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그룹 2PM 닉쿤이 후배 갓세븐(GOT7)의 비주얼 담당을 꼽았다.

최근 진행된 SBS MTV ‘아이 갓 세븐(I GOT 7)’에서 갓세븐은 같은 소속사 선배 닉쿤과의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닉쿤은 갓세븐의 비주얼 담당을 꼽아달라는 MC 김신영의 말에 주저 없이 영재라고 답했다. 예상치 못한 닉쿤의 지목에 깜짝 놀란 영재는 허공 배꼽 인사로 답을 했다. 이에 JB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재차 물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또 닉쿤은 마크, 잭슨, 뱀뱀 등 갓세븐 외국인 멤버들를 위해 한국말이 서툴렀던 자신의 신인 시절 예능 출연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이어 닉쿤은 말이 통하지 않아도 예능에서 살아남는 방법까지 전수했다.

‘아이 갓 세븐(I GOT 7)’은 갓세븐이 팬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갖춰야 할 7가지 능력을 배우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1회에서는 ‘긴장감 이겨내기’가 미션으로 주어진다.

‘아이 갓 세븐’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에 SBS MTV, 오는 25일 자정 SBS funE를 통해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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